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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 POST 2017. 12. 19.



남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양평 센트로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서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를 책정, 주변 아파트단지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양평덕평지구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양평 센트로힐스'가 15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양평군 덕평리 산 29-1일원에 조성되며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면적 59·74㎡ 총 602세대로 구성된다. 양평에 조성되는 최대 규모 아파트로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 면적 별로는 ▲59㎡ 268세대 ▲74㎡ A타입 209세대 ▲74㎡ B타입 125세대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양평 센트로힐스'는 양평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인근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양평역과 오빈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과 용산역은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양평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 오는 22일 경강선 KTX가 개통되면 서울, 강릉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구간(2020년 완공 예정)의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1월에는 송파~하남~양평을 잇는 총 길이 27.6㎞의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기로 결정됐다. 목표대로 2023년 완공되면 양평에서 서울 송파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대에서 2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양평 센트로힐스'는 남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구릉지에 위치하는 만큼 한강을 더 크고 아름답게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강 조망은 아파트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주목 받았던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2016년 7월 입주)'는 분양가 5억1000만원(2014년 5월)이었던 전용 98㎡ 타입이 지난 11월 8억5000만원에 거래(국토교통부 실거래가)됐다.

또 지난해 8월 분양한 '다산신도시 지금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전용 84㎡ 타입 분양권은 이달 4억9000만원에 거래(국토교통부 실거래가)됐다. 분양가(4억1000만원)보다 800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강 조망 아파트는 입지가 제한되다보니 매물이 많지 않고 물량도 적기 때문에 희소 가치가 높은 반면 한강 조망을 원하는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 가격 상승 폭이 주변 아파트에 비해 높다. 따라서 한강 조망 아파트의 가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평 센트로힐스

 


분양 관계자는 "'양평 센트로힐스'는 입지적 장점에 서희건설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품격 있는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며 "서희건설은 전국 각지에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시공을 맡아 잇따라 성공시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의 명가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단지는 총 602세대로 양평군 최대 규모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양평군에는 500세대 이상 규모의 단지가 공급된 적이 없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를 전용 59·74㎡ 타입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한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중소형 틈새 면적(전용 60~83㎡)인 전용 74㎡ 타입 334세대다.

최근 청약시장에서는 틈새 면적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경우가 목격된다. 일례로 지난 3월 창원에서 분양한 '메트로시티 석전'의 전용 72㎡ 틈새 면적 타입은 1순위에서 18.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지 전체 평균 경쟁률 13.13대1을 상회했다. 또 6월 대구에서 분양한 '봉덕 화성 파크드림'의 전용 72㎡타입도 단지 전체 평균 경쟁률 130.99대1을 크게 웃돌았다. 이밖에 5월 서울 신길뉴타운에 분양한 '보라매SK뷰' 또한 전용 70㎡ 타입이 106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의 전체 평균 경쟁률은 27.68대1이었다.

'양평 센트로힐스' 측은 "토지 100% 계약 완료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왔다"며 "실제 단지의 3.3㎡당 가격은 600만원대로 양평군의 3.3㎡당 평균 매매 가격이 749만원(출처 부동산 114)인 것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장 관계자는 "이번 단 지는 양평의 관문인 맨 앞자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데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의 기대감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 센트로힐스'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04-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1800-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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